시청자를 끌어들이는 DMB 전용 콘텐츠는 어떤 것일까. 현재 DMB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콘텐츠에 대한 소개는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CBS 윤홍근 기자는 이런 고민에서부터 출발, 해법까지 다룬 ‘DMB 킬러콘텐츠’라는 책을 내놓았다. 윤 기자는 전문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DMB 사업 계획서 작성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DMB 뉴스 PD로 1년 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합한 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저술했다. 저자는 DMB가 성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는 무엇이고 DMB에 적합한 프로그램의 유형과 제작 특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무엇보다 DMB에 적합한 킬러 콘텐츠로 1분 드라마인 ‘모비소드(mobisode)’와 연성뉴스, 연예프로그램, 최근에 급부상한 UCC(사용자 생산 콘텐츠)를 주목하고 사례별 분석을 통해 DMB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이나 DMB콘텐츠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DMB에 특성을 살린 UCC콘텐츠와 시청자 참여 미팅프로그램, 퀴즈프로그램, 잡지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포맷의 개발과 제작으로 DMB만의 ‘모바일 콘텐츠’를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책은 실무적인 면에서 DMB실무자나 콘텐츠 기획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