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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직적 파견 말도 안된다"

"안병훈씨 주식 이미 전량 처분, 이사장직 사퇴" 반박

장우성 기자  2007.01.03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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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3일 언론노조와 일부 언론의 안병훈 이사장 관련 논평 및 보도와 관련, “안씨는 현재 조선일보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며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사직도 사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안병훈 전 이사장은 지난해 12월29일자로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 및 이사직에서 물러났다”며 “갖고 있던 조선일보 주식도 지난해 하반기 전량 처분했다”고 밝혔다.

조선은 “언론노조의 논평에서 안씨가 조선일보 지분의 0.74%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 방일영문화재단 이사장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문을 보내 관련내용 정정과 공개사과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실을 보도한 언론에는 정정보도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의 한 관계자는 “안 전 이사장의 박근혜 캠프 행은 개인적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회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며 “‘조직적 파견’은 말도 안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