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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특파원', 뉴욕 페스티벌 수상

'피그미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 뉴스.다큐부문 선정

정호윤 기자  2006.12.22 18: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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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방송된 KBS 1TV '특파원 현장보고'의 '피그미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 (사진=KBS 제공)  
KBS 1TV '특파원 현장보고'의 '피그미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 편이 제48회 뉴욕 페스티벌 뉴스ㆍ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KBS 이충형 기자(국제팀)가 출품한 '피그미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는 세상에서 키가 가장 작은 인종으로 알려진 피그미족이 반군들의 약탈과 대량학살 및 식인행위를 통해 멸족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실태를 취재보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KBS 1TV '특파원 현장보고'를 통해 방송된 바 있다.

이 기자는 "세계 오지를 다니며 고생하고 있는 동료들 모두의 구슬땀이 거둔 결실인 것 같아 기쁘다"며  "이 작품을 계기로 제3세계 소외받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 페스티벌은 1957년부터 개최된 세계 최고의 미디어 페스티벌로 한국의 방송사가 '뉴스.다큐멘터리 부문' 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자의 출품작이 대상과 금상, 은상과 동상 가운데 어떤 상을 받게 될 지는 내년 2월2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