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혁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향신문(사장 고영재)은 12일까지 2차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지만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9월 이후 자연퇴사 및 인사불만으로 인한 퇴사 등을 합해 총 30여명 남짓이라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60~70여명의 인적 구조조정을 바라봤던 것에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추가적인 명예퇴직 신청을 할지는 미지수다.
경향 관계자는 “정년 2년 단축으로 내년 봄 퇴직하게 되는 직원들이 있어 명퇴 신청자가 예상보다 적었다”며 “추가로 할 수는 있겠지만 일단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은 이르면 이번 주 말께 평기자 인사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