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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접광고 비리 직원 해고"

김창남 기자  2006.12.13 16: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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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간접광고를 해준 대가로 금품을 받은 전 SBS 김모 PD 등이 구속된데 이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SBS PD와 제작행정 직원이 해임됐다.

SBS는 1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간접광고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각각 ‘프로그램 제작 협찬 관련 비리’와 ‘회계부정 등 외주제작비 집행 비리’ 등으로 이같은 징계를 받았다.

앞서 이들은 검찰 수사가 착수되면서 지난달 30일 대기발령을 받았다.

또한 운군일 제작본부 국장급 제작위원과 공영화 제작본부 부국장급 드라마 총괄CP는 이번 일에 대한 관리책임으로 각각 감봉 2개월이, 고흥식 책임프로듀서3(부장)은 감봉 3개월이 결정됐다.

이와 함께 안국정 사장과 이남기 기획본부장, 지석원 제작본부장, 김수웅 방송지원본부장 등은 이번 사태에 대해 경영진으로서 책임을 지고 각각 2개월 보수에 10%의 감액을 결의했다.
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