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박영진 사원대책위원회 대표 |
|
| |
“이사회에서 임시 경영진이 결정되면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포함, 기존 주주들과 함께 새로운 자본 및 인재 영입 등을 논의해 새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작업들은 이달 중에 마무리될 것입니다.”
‘인천일보 정상화를 위한 사원대책위원회’(이하 사원대책위) 박영진 공동대표(논설실장)는 “이번 사태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짓고 회사 정상화를 위한 새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번 합의에 대해 “대다수 사원들이 기대했던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 불만도 많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인천일보가 지역의 대표 신문인만큼 정상적인 신문발행이 우선적이라는 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여론이 시민주공모, 사외이사, 사장공모 등의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면 적극적 수용할 의지와 의사가 있다”며 “내부 문제를 봉합한 뒤 지역 언론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주들과 함께 논의, 협력해 언론개혁의 의지를 더욱 다져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문발행과 관련 “회장과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각 국의 국장과 부장들이 나가면서 신문을 정상 발행하는데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그러나 직원들이 1인 2역 이상의 역할을 하면서 정상 발행하고 있으며 곧 외부에서 필요한 인재를 찾아 배치, 신문의 변화상을 지역사회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내부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사회가 공감한다는 전제 아래 지역 언론발전에 참여하겠다는 외부 자본주들을 찾아보고 그들과 함께 인천일보가 나갈 방향을 찾을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 등을 바탕으로 완벽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