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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에서 벌리는 통일애국활동을 공정하게 보도할데 대하여

남북언론인통일토론회 발제문(全文)
홍동철 북측위 언론분과위원

홍동철 분과위원  2006.12.06 16: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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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에서 벌리는 통일애국활동을 공정하게 보도할데 대하여
홍동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 위원




   
 
  ▲ 홍동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언론분과위원  
 
여러분!
다 아는 바와같이 지난 2000년 6월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이 마련되던 력사의 그날을 겨레와 세계앞에 알리던 그때로부터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이 나날에 장엄한 력사의 현장에는 언제나 우리 언론인들이 서있었으며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6·15시대의 경이적인 화폭들이 널리 소개선전되고 민족의 통일열기를 크게 고조시키였습니다.

그러나 시대발전을 선도해야 할 본분과 사명에 맞게 우리의 모든 언론들이 한결같이 6·15의 리념에 충실해왔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해내외에서 힘차게 벌어지는 6·15 공동선언실천을 위한 통일행사들과 통일활동들을 널리 소개하여 겨레에게 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락관을 안겨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어는 민족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행위들이 지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북과 남의 언론인들은 분렬시대의 낡은 보도자세와 단호히 결별하고 6·15시대에 맞게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 나가야 할것입니다.

예로부터 검이 못한 일을 붓이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북과 남의 언론인들이 6·15 시대의 장엄한 흐름에 뛰여들어 애국애족의 필봉을 높이 들고 통일언론활동을 적극 벌려 나간다면 우리는 오늘의 엄중한 난국을 얼마든지 타개할 수 있으며 그만큼 조국통일의 날은 그만큼 가까워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6·15 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과 남의 거족적인 통일운동을 공정하게 적극 소개선전하는데 기본을 두고 언론활동을 힘있게 벌려 나가야 합니다.
비록 사소한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민족을 위한것이고 조국통일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면 민족이 알고 온 겨레가 따라나서도록 널리 소개하여야 합니다.

공정성은 언론활동에서 생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언론에서 그토록 중요시하는 객관성도 결국은 공정성을 보장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언론이 공정성을 잃으면 사회여론을 오도하게 되고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워 사회발전에 해독을 끼치게 됩니다. 하물며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통일문제, 북남관계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편파적인 자세와 립장에 선다면 그것은 동족사이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나아가서 전쟁대결을 낳는 엄중한 결과를 빚어내게 될 것입니다

언론인들은 언제나 민족을 위하고 조국통일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제정신을 가지고 제귀로 듣고 제눈으로 보고 제입으로 공정하게 말할줄 아는 시대의 선각자가 되여야 할 것입니다.

북과 남의 모든 언론인들은 민족적리익을 앞에 놓고 공정한 언론활동을 벌려야하며 6·15공동선언실천에 떨쳐나선 해내외동포들의 자랑찬 모습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여 우리 강토에 6·15 분위기, 통일분위기로 끓어번지게 해야 합니다.

편파보도, 외곡보도는 6·15시대를 좀먹는 해독행위입니다.
그 무슨 ‘표현의 자유’, ‘객관성’을 표방하며 통일에 리롭지 못한 무책임한 말과 글을 람발할것이 아니라 자주통일이라는 민족적대의를 위해 큰 안목에서 언론활동을 벌리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백해무익한 여론전으로 통일잔치상에 재를 뿌리지 말아야 합니다.

6·15를 지지하는 북과 남의 모든 언론인들은 힘을 합쳐 정의의 붓대, 단합의 필봉으로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조장하는 반민족언론을 과감히 맞서야 하며 그들이 민족내부에 더 이상 배겨잇을수 없게 하여야 합니다.

승리는 언제나 애국의 붓대, 정의의 필봉을 틀어쥔 우리에게 있습니다.
나는 이번 토로회를 계기로 북과 남의 전체 언론인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6·15 시대,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고수하고 빛내이는 통일언론활동을 적극 벌려 나가자는 것을 열렬히 호소하면서 우리들의 이러한 의지를 담아 공동성명을 채택발표하자는 것을 제의하는 바입니다.


※북측의 경우 원문 그대로 게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