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KBS노조위원장 7일 결정

박승규·손관수 양자 대결

정호윤 기자  2006.12.01 11:09:34

기사프린트

KBS노동조합 정-부위원장 당선자가 7일 결선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KBS노조는 지난달 30일 조합원투표를 개표한 결과, 기호2번 박승규(부. 강동구)후보가 총 투표수 3천839표(총 유권자 4천323명) 중 최다인 1천887표(49.2%)를 얻었으나 당선에 필요한 과반을 넘지 못했다.

기호 1번 손관수(부. 최선욱) 후보는 1천329표(34.6%), 기호 3번 이영풍(부. 박정술) 후보는 591표(15.4%)에 그쳤다.

이에 따라 11대 KBS노조 위원장은 1차 투표 1·2위에 오른 박승규 후보와 손관수 후보의 양자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한편 결선투표를 앞둔 박 후보와 손 후보 모두 남은 기간동안 별도의 선거운동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차투표에서 탈락한 3번 이영풍 후보의 향후 행보가 이번 선거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결선투표는 4일 부재자투표를 시작으로 7일까지 나흘동안 치러지며 최종 결과는 7일 밤께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