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제작팀이 제16회 민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미FTA를 분야별·산업별로 예상되는 피해상황을 심층적으로 고발하고 황우석 파동에 대한 진실규명에 앞장서는데 기여한 MBC PD수첩 제작팀에 민주언론상 본상을 수여했다.
MBC 시사교양국 권문혁PD는 PD수첩 제작팀을 대표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조금 부족하게 한 것뿐인데 수상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다음달에 한미FTA 관련 3번째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보도부문 특별상은 KBS스페셜 이강택 PD와 프레시안 이주명 부국장·노주희 기자가, 활동부문 특별상은 언론노조 원음방송 분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언론노조는 오늘 민주언론상 시상식에 앞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