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홍성현 언론상’에 ‘방송데스크 상’이 신설된다. 홍성현 언론상은 지난 1997년 8월 KAL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홍성현 전 KBS보도국장을 기리기 위해 1998년 제정됐다.
홍성현 언론상 심사위원회는 다매체 다채널시대를 맞이해 방송 데스크의 역할이 더욱 증대된 점을 반영, ‘방송데스크 상’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 신문(통신) ‘보도부문 상’을 ‘매체비평 상’으로 바꿔 시상하기로 했으며 각 신문·통신사는 물론 방송 등에서도 후보를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홍성현 언론상은 이번에 신설된 △방송데스크 상을 비롯해 △방송보도 상 △신문(통신)매체비평 상 △공로상 등 4개 부문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