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료일간지인 데일리노컷뉴스(대표이사 회장 홍원기)가 오는 29일 창간된다.
그동안 신문과 방송의 겸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데일리노컷뉴스는 CBS의 자회사인 CBSi가 전체 지분 가운데 약 24%를 투자했다.
주5회 발행되는 데일리노컷뉴스는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40~48면이 발행되며,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지하철이 개통된 대도시를 중심으로 약 50만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괌에 위치한 ‘한국방송’과 양해각서를 맺고 당일 신문을 배포키로 하는 등 한국 교민들이 많이 거주한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배포도 검토하고 있다.
해외 배포의 경우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차원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노컷뉴스는 정치·경제정보·사회휴먼스토리 등에 주안점을 둬, 30~40대 독자들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취재·편집 인력 등을 충원, 취재기자 5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편집 인력을 구성했다.
데일리노컷뉴스 이정희 편집국장은 “무료 신문들이 광고에 종속돼 저널리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무료신문 저널리즘’을 보여주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노컷뉴스 콘텐츠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우수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