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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입사원, 경력기자 많아

조선·동아·세계일보 기자 등 4명

정호윤 기자  2006.11.14 2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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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MBC 신입사원 가운데 신문과 잡지 등 기존 매체 기자를 포함 언론사 경력기자 4명이 합격했다.


MBC가 지난 9일 발표한 2007 신입사원 공채결과에 따르면 기자직에는 조선일보 2년차 오모 기자가 최종 합격했다. 조선일보 공채 44기로 2005년 입사한 오 기자는 사회부와 인터넷뉴스부를 거쳐 올 여름께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계일보 이 모기자와 씨네21 김 모 기자가 라디오PD직에, 동아일보에 근무했던 박 모 사진기자는 카메라기자에 각각 합격했다.


이밖에 KBS 특수영상팀 프리랜서도 컴퓨터그래픽(CG)직에 합격하는 등 언론사 경력직원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MBC인사부 관계자는 “모든 전형 과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경력직에 특별한 가점을 부여하지는 않았다”면서“1박2일로 진행된 다면심층평가와 면접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