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은 결국 9일 KBS 이사회의 직접 선임을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KBS 사장후보 추천을 위해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7일 사장 후보 공모에 지원한 1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사추위원 7명 가운데 4명만 참가해 개의 정족수(5명)를 채우지 못해 일정이 취소됐다.
KBS 이기욱 이사는 “9일 대통령에게 임명제청 할 후보 한 명을 선임할 예정이어서 사추위를 다시 열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KBS 사장은 사추위와는 관계없이 9일 열릴 이사회에서 13명 후보에 대한 직접 면접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KBS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9일까지 사추위가 사장후보를 추천하지 못할 경우 이사회가 직접 사장후보를 선임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