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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TV 백 대표, '사의 밝혀'

신 대표 해임안 3일 이사회서 의결 예정

김창남 기자  2006.11.02 18: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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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1일 방송위원회 확인감사에 증인으로 나온 경인TV 백성학, 신현덕 공동대표(제공=세계일보)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자인 경인TV 백성학,신현덕 공동대표가 함께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인TV는 3일 오전 9시 이사회를 열어 백성학 대표의 사임안과 신현덕 대표의 해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연합은 “신 대표의 경우 해사 행위를 한 만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해임하기로 했으며 백 대표는 스파이 의혹이 제기된 만큼 사실 여부를 떠나 더 이상 대표이사직 수행이 어렵다고 보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경인TV는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관광위원회 방송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신 대표는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국가신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내정보를 미국에 보냈다”고 폭로한 반면 백 회장은 “사실 무근이고 음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