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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편집국장 강석진 당선

3차 투표 접전 끝에 9표 차 승리

장우성 기자  2006.10.25 19: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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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진 서울신문 신임 편집국장  
 
서울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강석진 후보가 당선됐다.

24일 결선투표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25일 실시된 3차 투표에서 강석진 후보는 95표를 얻어 86표를 얻은 오병남 후보를 앞섰다.


3차 투표는 유권자 1백86명 가운데 1백81명이 참여해 97.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강석진 신임 편집국장은 1983년 공채 23기로 입사해 정치에디터, 부산지사장, 수석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강 신임 편집국장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데 대해 "편집국원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좀더 존재 의의가 있고, 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정보가 풍부한 신문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모두와 단합해서 어려운 신문 시장을 극복하고 개척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