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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미디어 '워크아웃' 졸업

이대혁 기자  2006.09.27 1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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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국민은행의 자체 워크아웃에 들어갔던 헤럴드미디어(사장 홍정욱)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서 졸업했다.

헤럴드미디어는 19일 “2002년 12월 홍정욱 사장에게 인수된 후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사옥매각 등을 통한 자구계획의 충실한 이행, 영업 및 광고실적의 꾸준한 신장세 등에 힘입어 지난 19일 4년8개월 만에 워크아웃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아웃 졸업으로 헤럴드미디어는 금융사와 투자자의 신용등급이 상승하는 효과를 얻어 회사의 정상적인 경영 및 금융활동을 통한 금리부담의 감소는 물론 신규사업 투자에도 적극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정욱 사장은 이날 이메일을 통해 “우리는 이미 흑자전환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이뤄냈으며, 올해는 매출의 두자리 수 성장, 내년에는 5% 이상의 순익률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뛰고 있다”며 “‘최고의 수익률을 갖춘 종합미디어기업 구축’이라는 사명의 달성이 더 이상 공허하게 느껴지지 않는 만큼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걸음 더 뛰며, 한 푼이라도 더 아껴 매년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