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조배숙)는 지난 19일 상임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정감사를 다음달 1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국감에선 경품용 상품권과 신문법, KBS·EBS 사장선임 등을 둘러싼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번 국감은 1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문화관광부를 시작으로 13일에는 국정홍보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6일에는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중재위원회를 비롯해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언론재단 신문유통원 신문발전위원회 등 언론유관기관들에 대한 국감이 이어진다. 또한 이날 연합뉴스 업무현황보고도 비공개로 열린다.
19일에는 국회에서 방송위원회와 EBS 등에 대한 감사가 실시된다. 이어 23일 국회에서 KBS,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를 벌이며 MBC 업무현황보고도 같은 장소에서 비공개로 예정되어 있다.
국정감사 막바지인 27일에는 방송위원회와 국정홍보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문화관광부 등에 대한 확인감사가 각각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