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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식

머니투데이 매달 '금요일의 점심'행사 개최

김창남 기자  2006.09.15 13: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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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사장 홍선근) 전직원들은 매달 1번씩 금요일 점심 식사를 굶는다.

머니투데이는 지난 6월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금요일의 점심’행사를 매달 갖고 점심 한 끼를 굶으면서 아낀 돈을 자발적으로 모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렇게 모아진 따뜻한 정성은 한국소아암재단에 답지, 수술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특히 이런 좋은 취지가 소문을 타고 전해지면서 각계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첫 행사였던 지난 6월 9일 ‘금요일의 점심’에선 머니투데이 직원들뿐만 아니라 기업, 독자 등이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기업의 동참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성금도 늘고 있다.

실제 지난 8월 25일 행사에선 한 증권사에서 참여, 전체 임직원의 80%에 해당하는 인력이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3천1백여만원이 답지되기도 했다.

도영봉 경영기획실장은 “지난 6월 창간 5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장기 캠페인”이라며 “기업뿐만 아니라 일부 독자들의 경우 일부러 전화해 참여 의사를 밝힐 정도로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금요일의 점심’행사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