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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08년에 예정된 지방 공배망 구축을 위해 내년 말까지 부산·대전·광주 등 지방 거점 확보에 나서는 등 총 1백65개의 공배센터 개설을 계획하는 2007년 사업 밑그림도 완성했다.
유통원은 이달부터 강원지역에 1개의 직영사업소와 4개의 민영 조합을 개설하고 내년까지 이 지역에 직영 4개소와 민영 19개 조합 등 총 23개의 공배 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과 경기 서남부 지역에 공배센터를 10호까지 확대하고 민영센터를 45개소로 늘려, 올해에만 총 55개의 공배센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유통원에 따르면 강원 지역의 경우, 공배제의 필요성 및 참여하겠다는 의사 표현이 다른 시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조·중·동 등 소위 메이저 신문 지국의 참여의사도 다른 지역보다 높게 나타나 유통원은 이 지역의 공배센터 개설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외에도 유통원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강원 지역의 공동배달 네트워크를 1백% 구축하고 지방 거점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07년 공배센터 개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내년까지 직영 35개소, 민영 1백85개소 등 모두 2백20개로 공배센터를 늘린다는 것으로 이를 위해 유통원은 내년 부산, 대전,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거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에 예상되는 예산으로 유통원은 3백억원 안팎을 신청해 놓았다.
유통원 권선준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달에 강릉을 시작으로 배달 낙후 지역인 강원도에서 공배제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고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면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예산이 예정대로 집행될 것으로 보면 내년 사업의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