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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31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람직한 취재문화 정착을 위한 ‘포토라인 준칙 선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최종욱 사진기자협회장, 곽재우 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 윤원석 인터넷기자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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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최종욱),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곽재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윤원석)는 3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람직한 취재문화 정착을 위한 ‘포토라인 준칙 선포식’을 가졌다.
‘포토라인 준칙’은 각 언론사간의 상호협력에 의한 원활한 취재와 취재경쟁의 폐단을 막기 위해 제정됐다.
‘포토라인 준칙’에는 현장 도착순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각종 시상식 취재 시엔 연단 위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내용 등이 담겨져 있다. 위반 시 각 협회에서 정한 별도 규칙에 따른 벌칙을 받게 된다.
‘포토라인 준칙’은 취재현장의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세부규정이 담겨져 있으며 9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포토라인 설치 운영이 예고된 취재현장에서는 이들 협회 소속 회원이 아닌 경우 각 협회의 사무국에 취재 참가를 신청해야 한다.
사진기자협회 최종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재원의 인권을 지키고 최적의 장소에서 촬영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이번 준칙을 제정했다”며 “과다한 취재 경쟁을 막을 수 있는 최대 다수를 위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협회 정일용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포토라인 제정은 일종의 언론사간 신사협정이라 볼 수 있다”며 “어렵게 결정된 사항이므로 서로 간의 양보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토라인 준칙 선포식에는 언론재단 정남기 이사장과 카메라기자협회 곽재우 회장, 인터넷기자협회 윤원석 회장 등을 비롯해 각 언론사 카메라 기자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