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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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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기자협회의 마흔 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자협회 회원이 된지 겨우 4년차이지만 창립 42주년 기쁜 날을 맞이해 기협에 바라는 점을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자협회가 회원들에게 대표기관으로서의 모습 뿐 만 아니라 지원기관으로서의 도움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기자상 시상이나 연수 등의 사무적인 지원 외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대회나 각종 세미나 등 눈에 보이는 큰 행사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회원들 가운데 질병이나 사고를 당하는 등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기자협회보를 통해 큰 도움을 준 것처럼 기자생활을 하면서 겪는 크고 작은 일에도 지원을 해줬으면 합니다.
특히 기사나 취재과정으로 인해 소송에 휘말리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들이 많은데 협회 차원에서도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각 언론사 별로 사정이 다르겠지만 자문 변호사가 없는 언론사에는 변호사를 지원하는 등 쉽게 자문을 구할 수 있게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기협이 생리휴가나 탁아나 육아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육아 문제는 여기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생활이 불규칙한 기자들을 위한 육아시설이나 수유 시설을 지원한다면 회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