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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빠진 내아이 구하기

한국일보 고재학 기자

이대혁 기자  2006.07.19 1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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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교사, 자녀가 함께 읽는 국내 최초의 휴대전화 교육 지침서가 발간됐다.

디지털 강국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는 ‘휴대전화 보급률 세계 1위’라는 화려한 면모를 갖췄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 중·고교생의 90%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보급될 정도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 이면에 청소년의 휴대전화 중독증상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휴대전화에 매몰되게 만들고 있다.



한국일보 기획팀장을 맡고 있는 지은이 고재학 기자는 ‘휴대폰 중독’으로 병들어 가는 아이를 염려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총 네 개의 장으로 엮은 이 책은 청소년들의 휴대전화에 대한 집착과 그로 인한 중독을 병으로 규정하고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책은 특히 청소년들의 각종 유해, 음란 콘텐츠 접근 용이성과 문자 중독 등을 걱정하며 ‘자녀 휴대폰 사용 교육 10계명’을 통해 휴대폰에 매몰된 우리 아이를 구하자고 설득한다. -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