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사만화 작가들의 만평이 중국에서 발행되는 동포 신문에 게재된다.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 김상돈, 이하 시사만협)는 지난 1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 길림신문(사장 남영전)과 업무협조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사만협 각 소속사의 동의를 거친 회원들의 만평을 길림신문에 게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국내 시사만화와 동포신문과의 첫 번째 콘텐츠 교류다.
길림신문은 우리말로 발행되는 동포신문으로 격일간지로 발행되고 있으며 길림성에 거주하는 조선족 1백20만명에게 조선족 사회와 한국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일보 손문상 화백, 상명대 고경일 교수 등 시사만협 회원 및 경인일보 이용식 편집국장, 길림신문사 최송호 편집국장, 심영옥 편집부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사만협은 이날 ‘한반도 통일시대의 시사만화’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으며 ‘통일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