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신문협회(회장 김수섭) 회원사들이 포털과의 협력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
온신협은 지난 8일 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포털 TF의 활동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4월 구성해 활동해왔던 TF는 그동안 포털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온신협 차원의 포털 대응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기존의 링크박스, 언론사TOP페이지, 스페셜 검색 등 포털과의 협력 모델과 별도로 △검색 시 뉴스DB 저장 기간 제한 △뉴스 서비스 내 언론사닷컴 공간 확보 △포털 측과 협의체 구성 등을 요구키로 했다. 그러나 콘텐츠 공급 중단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 온신협은 월드컵 기간이 끝나는 대로 회원사 대표들과 포털 대표들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실무 창구 개설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 달부터 임기를 시작할 차기 온신협 회장으로는 한국아이닷컴의 한기봉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부회장은 조인스닷컴의 하지윤 대표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