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산업부 기자 2명을 비롯해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소속 기자 등 10명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제9차 평양 국제전람회’ 등 북한 경제현장 참관행사를 취재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한국개발연구원을 비롯해 남북경협에 관심이 있는 포스코, 팬택, CJ, 한국전력 등 20여개 정부.공기업.대기업 관계자 총 72명이 동행한다.
이들은 남북 경제인 투자협의회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된다.
평양 국제 전람회는 북한이 대외 경제협력을 과시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다.
남측 방문단은 3.26케이블공장, 15자동화기기 공장, 청산리 협동농장, 대안유리공장 등을 견학, 참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앙일보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북한 경제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북측에 요청을 하던 중 참관단이 꾸려지게 돼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