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유통원(원장 강기석)이 서울 광화문에 공동배달센터 1호점을 개설한다.
유통원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누하동에 위치한 광화문 공동배달센터에서 언론유관기관 및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유통원에 따르면 광화문 공배센터에는 경향, 한겨레, 한국 등 8개 신문 지국이 참여하며 청운동, 사직동, 효자동 등 광화문 종로 일대에 이 지역 신문 배달양의 50%인 9천여부를 배달할 예정이다.
광화문 공배센터 개설 이유에 대해 유통원은 “이 지역은 지국장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공배제 환경이 조성된 곳으로 유통원은 이곳에 공배센터를 개설함으로써 공배제를 제도화, 공식화하여 ‘완전공배’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통원은 5월초에 경기도 북부지역의 공배센터 2호를 개설하고 올해 안으로 5~6개의 권역을 선정해 공배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 등 배달낙후 지역에 대한 공배센터 개설을 검토하기 위해 사전조사와 현장 답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