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뉴스저작권자협회 발기인단은 21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뉴스저작권자협회 창립 회원사는 현재 35개 언론사로 전국의 일간지와 주간지 등이 포함돼 있다. 창립총회 당일에는 이들 언론사 대표들과 문화부 장관, 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저작권자협회는 설립취지에서 “언론사의 기사는 사실보도에 더하여 취재 대상이나 취재원에 대한 기자와 언론사의 사상, 감정, 평가 등이 덧붙여지는 창작물이며 사회적 공공재로서 보도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엄연히 저작권법을 통해 보호 받아야 하는 어문저작물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하지만 최근 광범위한 저작권 침해로 인해 사실과는 다른 오보가 무한정 확대 재생산되는 등 많은 부작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이에 뉴스 저작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뉴스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협회를 설립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저작권자협회는 향후 뉴스 저작물의 저작권에 관한 조사 · 연구 및 출판 등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뉴스 저작권 침해 실태 파악 △저작권 보호 입법 촉구 및 제도 개선 △국제 뉴스 저작권 기구와 연대 · 교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뉴스저작권자협회는 창립총회에서 정관 심의 · 승인과 회장 및 부회장, 이사진 등을 선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