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신임 사장이 내달 4일 선출된다.
경향 경영진추천위원회(의장 허영섭.이하 경추위)는 지난 12일 사장 후보자들로부터 경영계획서를 받고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
경추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영만 후보, 고영신 후보, 고영재 후보 순으로 하루씩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2일 ‘후보선정 투표’를 실시, 1차 투표와 결선투표(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를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뽑고 4일 임시주총을 열어 이에 대한 찬반여부를 물을 예정이다.
한편 사장 후보로 등록된 강신철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전 경향 전무이사)과 박명훈 전 경향 전무이사는 12일 후보직을 사퇴했으며 이 가운데 박 전 전무이사는 고영재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각 후보별 주요 이력 및 공약은 다음과 같다.
고영신(54) 후보
◇주요 이력
경향신문 편집부국장
경향신문 수석논설위원
현 출판본부장
◇공약
△경영혁신 △퀄리티 페이터 지향 △건전 자본 영입 △경상흑자 실현 △종합멀티미디어그룹 도약
고영재(58) 후보
◇주요 이력
경향신문 사회부 차장
한겨레 편집국장
전 한겨레 콘텐츠평가실장
◇공약
△경영정상화 △사원처우 개선 △판매부수 회복.신장 △3백억원 투자 유치 △상림원 사업 보완.확대
이영만(54) 후보
◇주요 이력
경향신문 섹션담당 부국장
경향신문 출판본부장
현 편집국장
◇공약
△밀린 상여금 지급 △사원보유주식 단계적 매입 △후생복지 강화 △조직화합 △발전 종합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