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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앞에서 '피켓 시위'

'미디어 공대위' 13일 오전 1시간 동안

김진수 기획팀장  2006.04.13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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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저지 미디어 공대위 관계자들이 KBS 방송국 앞에서 정확한 보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미디어오늘 이창길 기자>  
 
  ▲ 한미FTA 저지 미디어 공대위 관계자들이 KBS 방송국 앞에서 정확한 보도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미디어오늘 이창길 기자>  
 
한미FTA저지 시청각.미디어분야 공대위(이하 미디어 공대위)는 13일 오전 11시45분부터 약 1시간 동안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정문 앞에서 한미FTA 관련 진실보도 촉구를 위한 피켓팅 시위를 벌였다.



미디어 공대위측은 방송사 앞에서 동시다발적 시위를 벌인 이유에 대해 “지상파 3사가 한미 FTA의 정확한 내용과 파급 효과를 다뤄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고 있어 피켓 시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공대위 원용진 공동대표(서강대 교수)는 “최근 지상파 3사의 FTA 보도는 정부의 일방적 장밋빛 전망만을 홍보하는 수준”이라며 “협상내용과 그 파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방송보도에서 찾을 수 없는 등 심히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김진수 기자 hama@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