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제주일보와 JIBS제주방송이 ‘5·31 선거보도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달 초 KCTV제주방송과 제민일보, 제주CBS, 제주의 소리 등 4개 온·오프라인언론사가 공동으로 지방선거와 관련, 각종 아젠다 발굴과 유권자가 선정한 선거 의제를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능력을 검증해나가기로 했다.
제주일보와 JIBS제주방송은 협약체결에 따라 제주도지사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수차례 실시해 공동 보도하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보도를 위해 ‘파워유권자’를 주제로 정해 유권자가 선정한 선거 의제를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능력을 검증해나가기로 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TV와 신문, 라디오, 인터넷이라는 서로 차별화된 매체가 자신의 영역을 뛰어넘어 공동으로 지방선거를 기획·보도하기로 한 KCTV제주방송과 제민일보, 제주CBS, 제주의 소리 등 4개 온·오프라인 언론사들은 이달 들어 자치행정, 1차 산업, 관광, 경제, 사회, 복지, 환경 등으로 나눠 3차례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아젠다 설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이들 4개 언론사들은 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두 차례의 여론조사와 도의원의 경우 한 차례의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민여론을 생생히 보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