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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전쟁이 키운 적립식 펀드의 재앙 / 김종찬 정치경제 평론가

차정인 기자  2006.04.12 0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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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기자협회 편집국 차장 출신의 김종찬 정치경제 평론가가 ‘은행전쟁이 키운 적립식 펀드의 재앙’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은행과 환율정책이 벌이는 적자 행진에 대해 처음 접근을 시도한 것으로 저자는 지난해 금융정책이 주가 상승의 전략으로 변질되면서 2006년 경제는 험로를 걷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총리 골프 회동’에서 기관투자가들의 주식시장 조작의 실체가 잘 드러난다. 교원공제회가 2005년에 약 1백억원대의 주식을 거래한 제분회사는 코스닥 등록 후 분석보고서 하나 없이 정관계와의 유착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런 투자기법은 2005년도 기관투자가에 의한 주식상승의 중요한 단면이며, 이 책은 이런 투자기법이 증시와 자산시장으로 파고드는 전부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정책과 경제를 화두로 한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 관료들이 편의적으로 만들어놓은 한국은행이라서 출발부터 기형적이며, 그런 반면 단 한 차례도 개혁의 대상이 되지 않은 채 규모만 되레 엄청나게 커졌다고 지적하고 있다. -새로운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