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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무료일간지 등장

대판 20면 '조간경남' 5일 창간

차정인 기자  2006.04.03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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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간경남 소식지  
 
  ▲ 조간경남 소식지  
 
경남지역에 무료 종합일간지가 등장한다. ‘조간경남’이라는 제호로 등장하는 이 신문은 5일부터 발행하며 이미 창간 준비 소식지를 선보였다.



조간경남은 지난해 7월 경남 창원시 팔룡동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현재 대판 사이즈 컬러 4면 등 소식지를 발행해 놓은 상태다.



조간경남은 소식지를 통해 매일 6만부 대판 사이즈 20면을 발행한다고 밝혔으며 가정배달을 할 예정이다.



조간경남의 편집인 겸 편집국장은 하종갑 전 경남일보 편집국장이 맡았으며 경남 지역 일간지 경력자들이 상당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간경남은 소식지에서 “창원과 마산, 진해, 진주, 통영을 중심으로 가정과 직장에 무료로 배달해 앞으로 경남전역으로 늘려나가겠다”면서 “특종에 연연해 하지 않고 사람 사는 이야기와 이웃의 사소한 소식을 전하는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남지역의 한 일간지 기자는 “지역의 무료 일간지가 어떤 메리트를 지니고 있을 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며 “기존 일간지들은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