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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기협 운영위, 도박 물의 기자 '경고' 조치

이대혁 기자  2006.04.03 08: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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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일용)를 열고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충청투데이 안 모 기자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기협 운영위원회는 3일 이와 같은 결정을 당사자와 소속사에 알리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운영위원회가 안 기자에 대해 ‘경고’만 한 이유는 회사 차원에서 즉각적인 사과문을 게재했고 그에 따른 징계조치를 취했으며, 본인이 크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운영위회는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고, 언론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할 것을 당부한다”며 “만약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할 경우 엄중 처벌할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충청투데이 안 모 기자는 지난 2월 현직 시의원 등 5명과 함께 제천시 외곽에서 저녁내기 카드도박을 하다 제천경찰서 형사대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