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사 경력기자 공채 결과 신문사 경력기자부터 박사학위 소지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최종 선발됐다.
한겨레는 최근 경력기자 선발을 최종 확정하고 지난 24일자로 합격자들에 대한 발령을 냈다.
이번 공채 결과 한겨레 본지에서 7명, 한겨레21에서 1명 등 모두 8명이 선발됐다. 직장을 옮기는 과정에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발령이 난 상태.
한겨레 경력기자 모집에 응시한 자격자는 모두 3백3명. 한겨레에 1백55명이 지원했고 한겨레21에 1백4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의 경력은 일간지와 방송사 등 기자 출신이 50여명 지원했고 시민단체 활동가와 대학 강사, 연구소 연구원, 방송작가들도 다수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지원자들의 학력 수준이 높아져 전체 지원자 가운데 박사 학위 소지자가 41명이었으며 석사 학위 소지자가 53명이었다.
최종 합격자로는 한겨레에 △코리아타임스 △매일노동뉴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조선 △한겨레이코노미 △유펜대학원 경제학과 박사과정 △시민단체 활동가 등 7명이 선발됐으며 한겨레21에는 연합뉴스 기자가 선발됐다.
한편 이번 한겨레 경력기자 공채에는 방송사 기자들도 지원해 합격자에 KBS 기자 등이 일부 포함됐으나 최종 결정 과정에서 본인들이 고사해 선발 과정이 지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