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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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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취임 인사차 서울지역 언론사를 순회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이해찬 총리 골프 파문 등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시점이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열린우리당 대변인실에 따르면 정동영 의장과 우상호 대변인 등 당 관계자들은 7, 9일 이틀간 서울지역 주요 언론사를 잇달아 방문했다.
특히 9일 오후에는 정 의장과 우 대변인 외에도 김두관 최고위원 등이 한겨레를 찾았다. 정 의장은 10일에도 당관계자들과 함께 연합뉴스와 서울신문, 동아일보 등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이 방문하기로 한 언론사는 경향, 국민, 내일, 동아, 서울, 세계, 연합, 문화, 조선, 중앙, 한국, 한겨레 등 12개 신문.통신사와 KBS, MBC, SBS, YTN, CBS 등 5개 방송사다.
언론계 일각에서는 “언론사들이 기사를 안내는 것을 보면 특별한 얘기가 있었겠냐”면서 “하지만 인사차 방문이라 하더라도 시점이 오해를 낳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열린우리당 관계자는 “정 의장의 취임 이후 인사차 방문하고 있는 것”이라며 “방문하지 못하는 언론사 등도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일정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