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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일본에 한류뉴스 전파한다

AFP 및 일본모바일업체와 제휴

이대혁 기자  2006.03.03 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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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회장 장재구)가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일본에 한류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일보는 지난달 야후 재팬의 자회사 브로드밴드의 투자를 받아 프랑스 AFP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류 콘텐츠 중심의 뉴스 서비스를 일본에 공급키로 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 AFP와 일본의 브로드밴드는 지난달 3일 일본에 세계 뉴스 서비스 사이트인 AFPB.com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AFP는 자신들이 생산하는 세계 전 지역의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류와 관련된 콘텐츠를 한국아이닷컴에서 제공한다.



또한 한국일보는 일본의 모바일 서비스 업체인 KDDI와 제휴해 한류뉴스를 일본 모바일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공급한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한국일보의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같이 한국일보가 외연을 넓히고 있는 상황이라 한국은 조만간 ‘콘텐츠강화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일보 관계자는 “한국일보가 그동안 경영의 문제로 어려웠던 것에서 벗어나 스포츠면 공동제작 등 내부적으로 수신제가하면서 외부적으로는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살아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