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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언론연구사업 청사진 제시

김경호 언론연구소장 임명…다양한 사업 추진
해외동포 대상 '무궁화' 배포사업도 전개

이종완 기자  2006.02.22 1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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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는 21일 부설 언론연구소 소장(비상근)에 김경호 국민일보 편집위원을 임명하고 올해 언론연구소가 벌이게 될 조사연구관련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자협회는 이날 언론연구소가 벌이게 될 2006년도 언론 연구 사업으로 크게 세미나와 포럼, 저술발간 사업 등으로 나누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안 마련에 들어갔다.



언론연구소는 방송위원회로부터 방송발전기금 지원을 받을 경우 오는 3월경 △방송기자 석·박사 학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4월 취재원 세미나 △5월 여기자 세미나 △6월 방송기자 세미나 등 3차례에 걸친 기자 전문성 제고와 언론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7월에는 △전국 방송 수습기자 연수를 시작으로 △대학(예비) 언론인 교육 등도 벌여 기자들의 전문성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언론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언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저술발간사업의 경우 오는 11월∼12월경 정기적으로 발행될 수 있도록 추진되며 지역방송사 현황을 조사해 지역 방송 현실을 이해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방송 현황 백서 발간사업도 오는 7월쯤 펼치게 된다.



또한 한국 언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제포럼행사도 오는 10월경부터 11월 20일 사이에 개최하게 된다.



한편 기자협회는 기금 확보방안 목적과 관련, 지난 13일 ‘우리무궁화사랑회’(회장 노정호)와 상호 협조를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



기자협회는 오는 8월까지 ‘우리무궁화사랑회’가 펼치는 해외동포들에 대한 무궁화 관련 서적과 무궁화 도감, 무궁화 CD 등의 배포사업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국위선양은 물론 애국심 고취를 위한 노력에 일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