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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 정부 공보실 관계자 및 언론인과 정일용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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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이툰 부대가 파병돼 있는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서의 취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한국기자협회 회장단은 10일 오후 6시 언론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 아르빌 지역 정부기관의 공보실 관계관 및 언론인 14명과 모임을 갖고 양 지역기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아르빌 지역에서 한국 기자의 취재에 협조키로 약속했다.
기협은 이날 기협회원의 아르빌 지역 취재시 지역 정부기관으로부터 ID카드 및 임시신분증을 발부받고 주요전화번호와 관공서 등에 대한 정보를 지원받기로 약속받았다. 또 아르빌 지역 언론인들은 현지 가이드를 선발, 우리나라 기자의 안내를 맡을 것에 대해 약속했다.
이로 인해 현지에 나간 기협 회원은 기자 신분증을 발급받고 지역 언론인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취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그레스 아흐메드 카말 아르빌 정부기관의 공보실 관계관은 “한국 언론인이 아르빌을 방문해 취재활동을 할 경우 신변안전을 비롯해 주요 인사와 인터뷰 등 취재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기자협회 문관현 국제교류분과위원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양국 기협 간 교류 활동에 주력해 이라크 재건 과정에서 한국 언론의 보다 적극적인 취재 및 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는 1984년 2월 이라크 기자협회와 양국 기자 상호 교류 및 정보교환 협정을 체결했으나 두 번의 전쟁을 거치는 동안 활동은 전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