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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경제기자상'제정

28일까지 보도·논평 부문 접수

김창남 기자  2006.02.14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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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故) 박무 사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박무 경제기자상’이 제정됐다.



머니투데이(사장 홍선근)는 ‘경제기자 1세대’로 한국 언론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박무 대표를 추모하고 그의 업적을 이어 받아 후배 기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상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상을 계기로 제2·제3의 박무 기자를 찾아내고 양성하는 것은 물론 척박한 한국 경제저널리즘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머니투데이 측은 내다봤다.



시상부분은 보도와 논평(칼럼) 부문에 걸쳐 각 1명씩이고 응모자격은 신문․방송·인터넷언론 등의 현장기자 및 칼럼니스트 등 언론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이력서를 비롯해 공적서 첨부자료 추천서 등이 필요하다.



도영봉 경영기획실장은 “30여년 경제기자생활을 해 온 박무 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번 상을 제정했다”며 “앞으로 가칭 ‘박무 미래재단’을 만들어 경제기자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비롯한 공익사업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인인 박무 전 사장은 지난해 1월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