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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정동식 특파원 편집국장 내정

"화합형 리더십... 신망 두터워" 평가

김창남 기자  2006.02.08 2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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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식 내정자  
 
  ▲ 정동식 내정자  
 
경향신문(사장 조용상)은 8일 신임 편집국장 내정자로 정동식(48) 워싱턴특파원을 임명했다.



경향은 이날 오후 정 특파원을 편집국장으로 내정함에 따라 조간만 ‘편집국장 임명동의 투표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임명동의 절차를 밟게 된다.



정 편집국장 내정자는 1982년 경향신문(22기)에 입사해 법조팀장 사건팀장 사회2부장 논설위원 워싱턴특파원 등을 거쳤다.



한 간부는 “정 내정자의 경우 ‘화합형 리더십’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선후배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점이 고려됐다”며 “또한 사장 취임 전부터 특파원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사장과의 개인적인 인연이 없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