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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금 올해부터 차등지원

사업계획 평가 후 순위 따라…분야별 지원사도 제한

차정인 기자  2006.02.08 1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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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2006년도 기금 사업이 우선 지원 대상사에 한해 각 사업 분야별로 차등 지원된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이춘발, 이하 지발위)는 6일 전체회의를 통해 2006년 사업계획안을 논의하고 차등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을 확정했다.



지발위가 확정한 차등지원 방안은 그동안 편성해왔던 경쟁력 강화, 조사연구연수교육, 정보화지원, 공익성구현사업, 융자사업 등의 분야에 한해 선별 지원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경쟁력강화 분야의 경우 경영컨설팅 부문은 사업계획서 평가 후 신청사 가운데 순위에 따라 선별 지원키로 했다. 기획취재 부문은 일간지는 연 8천만원, 주간지는 3천만원 규모내에서 계획서 평가 후 선별지원키로 했다. 지원금액은 일간지 경우 1건당 평균 1천만원, 주간지는 5백만원 내외로 상·하반기로 나눠 선정한다. 저술, 인턴기자 지원, 프리랜서 및 전문가 지원, 지면개선 등도 역시 계획서 평가 후 선별 지원하기로 했다.



조사연구연수교육 분야의 경우도 독자프로파일조사, 시장조사, 현안세미나, 법제정책, 전문연수, 해외단기 연수, 인턴기자 교육, NIE전문가 교육, 예비언론인학교 등의 사업 부문을 모두 계획서 평가 후 차등 지원한다. 단 연수부문의 경우는 기금 신청사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정보화 지원 사업은 통합뉴스제작시스템, 공공DB 등의 부문의 경우 사업규모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디지털장비임대는 선정사 모두에게 지원된다.



공익성 구현 사업 분야에서는 NIE구독료 지원과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의 경우 선정사 모두 지원하지만 계도지를 받는 신문사는 제외된다. 올해 신규 사업인 지면 모니터 사업은 지발위 자체 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인턴기자 지원, 프리랜서 및 전문가 지원, 디지털장비임대 등의 사업도 곧바로 시행된다.



지발위의 이번 차등지원 방침은 ‘계획서 평가 후 순위에 따른 차등 지원’이라는 원칙으로 각 분야별 지원사 숫자도 제한될 것으로 보여 지원 대상사가 필요한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우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발위의 향후 각 사업분야별 계획서 평가 작업은 사업소위원회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지발위는 오는 14일 대전에서 기금 우선지원 선정사를 대상으로 200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