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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문 충북기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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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언론환경에 순응하면서 스스로의 혁신에 앞장서고 취재환경을 저해하는 어떤 요인에도 강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27일 제40대 충북기협회장에 선출된 이태문 협회장(청주MBC 보도국)은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는 협회를 강조했다.
이 협회장은 “기자상의 불모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충북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제정해 시상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재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말 유익하도록 2박3일 일정으로 연 6회 워크숍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의료혜택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병원과의 협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19일 한국병원과 협약을 체결,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지회장들을 중심으로 타계한 회원들의 메모리얼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기념식수 등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행정도시와 혁신도시, 지방선거 등 굵직한 주제가 나올 때마다 충북기자협회 차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기자가 주도하는 토론회를 수시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정보가 홍수를 이루면서 독자와 시청자들이 언론을 바라보는 질적 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기자사회 내부는 여전히 무한경쟁 하에 질보다 양을 추구하고 있을 뿐 가슴을 울리지 못하고 있고 언론끼리의 이전투구 현상도 심해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종을 격려하는 미덕이 필요하고 기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이 다시금 재고돼야 한다”면서 “기자는 본분을 잃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고 협회를 통한 연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