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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사만화협회'로 이름 바꿔

학계, 만평비평가 등에도 문호 개방
오는 6월 '평화통일만화전' 개최

김창남 기자  2006.01.17 13: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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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회장 김상돈 경인일보 화백)는 13일 임시총회를 열고 전국시사만화협회로 명칭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기존 회원 중심의 운영에서 탈피, 학계와 만평 비평가 등에게도 문호를 개방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날 사업보고에선 올해 주요 사업으로 오는 6월 ‘평화통일만화전’개최를 비롯해 아시아지역에 활동하는 타국 시사만화가들과의 교류를 위한 ‘아시아시사만화작가회의’(가칭) 결성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 국토균형만화전, 중국(백두산)세미나, 시사만화의 날 제정(6월 2일), 작가회의 연수원 제휴 등도 올해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



김상돈 회장은 “학계와 비평가 등을 아우르기 위해 전국시사만화협회로 명칭을 바꿨다”며 “앞으로 외국 시사만화가들과의 교류를 터서 한국 시사만화의 터전을 넓히는 한편 젊은 시사만화가들을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사만화작가회의로 출발한 시사만화협회는 2000년 1월 젊은 시사만화가 30명이 주축이 돼 결성됐으며 현재 65명의 정.준회원이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