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KBS 워싱턴특파원 경쟁률 '뜨겁다'

16대 1…10년~18년차까지 다양

이종완 기자  2006.01.10 11:10:30

기사프린트

KBS 워싱턴 특파원 경쟁률이 1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KBS가 지난 2004년 해외특파원 선발과정에서 공개경쟁체제를 도입한 이래 당시 워싱턴 특파원에서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적이 있었으나 이번처럼 16대 1을 기록하기는 처음이다.



KBS는 지난 5일 실시한 1명의 워싱턴 특파원 선발을 위한 뉴스제작능력을 비롯한 어학면접을 실시한 결과 16명이 지원해 면접을 치렀다고 밝혔다. 특히 KBS는 이번 워싱턴특파원 지원자 중에는 입사 10년차에서부터 18년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차를 지닌 기자들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BS의 해외특파원 선발은 뉴스제작능력을 비롯 회사기여도, 언어능력(토익점수와 어학면접) 평가를 거쳐 최우수자 우선원칙으로 최종 선발된다.



KBS 관계자는 “특파원의 꽃이라 불리는 워싱턴 특파원에 대한 지원은 매 공개경쟁시마다 뜨거운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꿈을 갖고 있는 젊은 기자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BS는 특파원 선발과 별도로 오는 1월 중에 사법연수원 출신 법조전문기자와 일반 경력기자 선발을 위한 공개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