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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민방 시청자 의견 수렴

예비사업자 5개 컨소시엄 주요 사업계획 공개

차정인 기자  2005.12.27 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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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경인민방 심사와 관련해 시청자 의견을 접수키로 하고 각 예비사업자별 요약사업계획서를 공개했다.



방송위는 12월 20일 “21일부터 2006년 1월 3일까지 2주간 방송법 제10조제2항에 의한 시청자 의견을 공개적으로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위는 또 “시청자의 심사참여를 통해 시청자 주권을 실현하고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시청자의견 수렴 절차를 강화하기로 하고 관보, 경인지역 일간신문, 방송위원회 홈페이지에 그 내용을 공고했다”면서 “모든 신청사업자로부터 시청자의견수렴용 요약사업계획을 별도로 접수받은 바 있으며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GoodTV, KIBS, TVK, 경인열린방송, 나라방송 등 5개 컨소시엄은 시청자의견청취용 요약문을 작성, △신청인 △사업목적 및 공적책임 실현 방안 △지역적·문화적·사회적 기여 계획 △시청자 권익 실현 계획 △방송프로그램 기획·편성·제작계획 △방송발전을 위한 계획 등을 12월 21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방송위는 “의견 제출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및 신청사업자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비방성 주장의 경우 심사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GoodTV는 12월 19일 별도의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GoodTV는 △공동 대주주와 10% 시민주로 소유구조 분산 △사장 공모 추천제 △사외이사 강화 △주요 시간대 시청자 프로그램 편성 △지역 취재 인력 30명 이상 확충, 전체뉴스의 70% 이상 지역소식 보도 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