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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편집국장은 노조원?

김신용 기자  2005.12.21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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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임채청 편집국장을 비롯해 부국장, 부장 등 대부분의 간부들이 정말로 노조 조합원일까?



동아에 따르면 임 국장 등 간부들은 아직도 매달 조합비를 내고 있는 조합원이다. 또한 회사의 주요정책 등을 취급하는 경영전략실에 근무하는 일부 기자들도 노조를 탈퇴하지 않고 조합비를 내고 있다.



하지만 편집국장, 부국장 등 간부들은 조합비를 내는 조합원이지만 일반 조합원들과 달리 단체협약 등의 실질적인 혜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 관계자는 “동아 기자들은 전통적으로 직급이나 직책이 올라간다고 해서 노조를 탈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조와 회사에서도 탈퇴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며 “이는 동아만의 전통이자 역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