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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아카이브', 참여 언론사 접수

언론재단, 21일 '사업 설명회'

차정인 기자  2005.12.20 1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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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뉴스 저작권 신탁 문제로 시간이 지연됐던 언론재단의 ‘아쿠아 아카이브’ 사업이 언론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21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디지털 뉴스 저작권 신탁 및 아카이브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언론재단 조사분석팀 오수정 차장이 뉴스 저작권 신탁 관리 사업의 배경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하고 최민재 연구위원(언론학 박사)이 ‘아쿠아 아카이브’의 개요와 사업 모델, 향후 사업 일정 및 참여 언론사 확대 로드맵 등을 발표한다. 또한 디지털 뉴스 저작권 신탁 관리의 필요성을 주제로 김기중 변호사가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언론재단 카인즈에 뉴스를 제공하는 국내 1백80여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신탁사업 및 ‘아쿠아 아카이브’ 참여 의사를 접수받게 된다.



언론재단은 현재 아카이브 구축에 참여하고 있는 10여개 언론사를 포함해 이달 말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언론사 중 30 ~ 40개사를 선정해 아카이브 1차 구축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언론재단은 2006년 1월부터는 데이터 표준화 및 검색엔진 개발, 뉴스에 최적화된 시소러스 개발 등을 진행해 3월에는 ‘아쿠아 아카이브’ 베타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재단 관계자는 “저작권 신탁사업은 언론사 입장에서 볼 때 침체된 신문시장의 새로운 대안인 온라인 뉴스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 이상의 언론사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