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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무료신문 / 선문대 강미선 교수 외

김창남 기자  2005.12.14 1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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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5월 ‘메트로’로 시작된 무료신문이 불과 3년 만인 2005년 9월 현재 서울에서만 5개지, 지방에서 4개지가 발행될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규명하기 위해 선문대 강미선 교수를 비롯, 이화여대 송용희 교수, 세종대 허행량 교수, 언론재단 연구원 등이 모여 ‘한국의 무료신문’이라는 한 권의 보고서를 내놨다.



이 보고서에서 저자들은 무료신문 성격과 관련, 지면구성은 종합일간지의 성격을 지니고 기사 내용은 스포츠지와 유사하며 영업방식은 생활정보지의 특성을 접합했기 때문에 신문인가 광고지인가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현재 세계적 유력지들이 무료신문을 창간하는 것은 물론 판형을 축소하고 무료신문의 지분을 인수하는 등 ‘무료신문’이 유료신문의 경영전략 제고와 신문시장 재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이 보고서에선 △무료신문의 경영 실태 △무료신문의 구독 및 활용 실태 △무료신문 지면 및 광고 전략 등을 통해 무료신문의 위상 점검과 영향력을 측정하고 향후 신문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한국언론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