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배달소년에서 신문기자까지, 한 평생을 신문과 함께 해 온 전직 언론인의 자서전이 출간됐다.
홍원기 메트로신문사 고문은 ‘나의 신문인생 50년’을 통해 6·25 전란으로 하루아침에 전쟁고아로 내던져진 이후 불굴의 의지로 주경야독을 하며 모진 세파를 뚫고 고학을 해온 과정부터 어떻게 신문배달부에서 기자가 됐고 상무이사까지 승진할 수 있었는지를 드라마틱하게 엮었다.
저자는 한국일보 판매이사직 시절 조·석간 발행을 두고 매번 배달사정 때문에 무리라며 반대했었던 일화 등을 바탕으로 ‘신문판매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책을 펴내 광고 및 신문판매 이론과 실제를 겸비했다.
퇴임 후에는 서일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기도 했고 현재는 ‘메트로’ 신문사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이 책은 고난을 극복하고 ‘인간승리’를 쟁취한 이야기와 역경을 성공의 계기로 전환시키는 길, 그리고 취재활동과 광고 실무, 신문판매 업무 등 실전사례들이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