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사장 장영섭)가 임금총액 대비 5.2%를 인상하는 선에서 임금협상을 완료했다.
연합은 지난 2일 임금협상을 열고 이와 같은 인상안에 사인했다. 기본급은 5.9% 인상이다.
이와 함께 연합은 대휴이행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휴이행제는 휴일인 토․일에 실질적으로 5~6일 일하는 근무자가 생겨 이월에 보상휴가 하루를 보상한다는 것. 그마저도 가지 못할 경우 보상휴가비를 회사가 지급하기로 노사는 합의했다.
또한 연합 노사는 장기근속에 대한 휴가제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10년 장기 근속자에게 12일의 휴가와 함께 30만원을 보조하기로 했다. 이후 5년마다 휴가가 주어진다.
한편 가장 대립이 컸던 35세 이상 직원 배우자 건강 검진은 회사측의 난색으로 노조가 철회했다.